중앙일보] 입력 2021.01.20 00:46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대통령께서 외롭지 않도록 뭔가 할 일을 찾아야겠다”
시대착오적인 지배자 숭배, 결사옹위의 글 올린 임종석
감사원·검찰·법원 때리는 선전선동으로 대선 출사표?
스스로 민주주의 정치 소양없음 드러낸 꼴…헛된 꿈 접어야
“민주주의가 너무 쉽게 약해지지 않도록 대통령께서 외롭지 않도록 뭔가 할 일을 찾아야겠다.” 법원에서 검찰총장 징계의 효력을 정지시키자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SNS에 글을 올렸다. 대통령이 법치를 무시했다가 큰 망신을 당한 상황. 그 와중에도 그의 머릿속엔 오직 ‘지도자 결사옹위’의 생각밖에 없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4264?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시대착오적 결사옹위...임종석, 제발 文 그냥 놔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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