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1.27 01:04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유시민 “공직자인 검사들 말을 불신했다”며 사과문
공작 아닌 실수…위법성 조각 사유 마련에 초점 둬
존재론적 진리게임 벌이는 김어준의 ‘세월호 음모론’
검찰의 ‘무혐의’ 결정에 사과 않는건 자신을 세뇌하기 때문
“요즘 나는 눈이 나빠서 책을 못 봐. 대신 유튜브를 봐. 김어준(방송진행자)이 하는 유튜브는 다 봤어. 김어준이 민주당을 위해서 큰일을 하는 거야.”
이해찬씨가 민주당 대표 시절 금태섭 전 의원에게 했다는 말이다. 이 말 속에 지금 민주당의 모든 문제가 압축되어 있다. 즉 공당에서 매번 음모론을 근거로 정치적 결정을 내린다는 것.
https://news.joins.com/article/23979259?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김어준 왜 사과를 모를까, 유시민과는 다른 게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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