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2021. 03. 14. 10:01
반일감정이 빚은 '무의미한 구멍'.."내수용 '섀도복싱' 무기일 뿐"
(전략)
시나 군사망은 "원래 한국이 공개한 경항모 CG(Computer Graphic)에는 스키 점프대가 있었지만 최신 버전에서 사라졌다. 항모 내 공간 활용, 함재기 출격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키점프대를 없애는 말도 안 되는 설계를 도입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인들은 한국형 경항모의 한계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
우방국 호주에서도 한국형 경항모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제기됐다. 3월 2일(현지시각) 호주 싱크탱크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 홈페이지에 '한국은 필요하지도 않은 항공모함을 건조하려 한다(South Korea aims to build aircraft carrier the county doesn't need)'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미국 항공우주 전문지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 아시아·태평양지역 편집장 브래들리 페렛의 기고문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314/105867048/1
중국, 호주가 한국형 경항공모함 조롱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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