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4.24 16:10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고액 출연료와 구두계약 문제로 논란이 된 TBS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김어준씨에 대해 "김어준 문제는 출연료가 아니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문제"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지적하며 "방통심의위 구성이 편파적이니 공작과 음모론, 거짓말에 기초한 노골적인 프로퍼갠더(선전) 방송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위원들이 맛이 간 골수 친문(親文)들이라서, 걸러내지를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270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진중권 "문제는 골수친문 방심위, 김어준 출연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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