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2. 06. 25. 03:03
여사 행보와 동행 측근에 탄핵 추억 젖는 악마의 눈길
뭘 해도 꼬투리 잡을 대선 불복 선동꾼들 눈치 보면 안 돼
자연스럽고 당당한 영부인 역할이 국민 다수의 선호
부속실 내 전담반, 대통령실 이름만큼 고심해서 지어야
‘윤석열은 안 걸려들 것 같으니 김건희에 사활을 건다.’
새 대통령이 실패하기만을 바라는 극성 진보좌파의 동태(動態)를 요약한 말이다. 그들은 지금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다음 달 한남동 관저 입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건희 전담반(관저팀) 구성에 악마의 눈길을 보내며 물어 뜯을 태세다. 전담반이 필요하다는 건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다. 여당 원로들도 제2부속실 설치를 권했다. 그러나 윤석열에게 공약은 공약이다.
보수 정당 후보로 정권을 회수한 윤석열은 전임 이명박이나 박근혜와 결이 다른 인물이다. 함정을 파놓고 올가미를 손에 쥐고 기다리는 그들에게 쉽사리 걸려들, 흐물흐물한 실력과 강단(剛斷)의 소유자가 아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62503030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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