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12. 10. 12:00
“사실은 다른 사람과 추고 싶었어요”
존 트라볼타와 신나게 춤춘 다이애나비의 한마디
미국 파티의 정수 백악관 만찬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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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ttest ticket in town.”
(가장 인기 있는 티켓)
‘가장 뜨거운 티켓.’ 미국인들은 참석하고 싶은 선망의 행사를 이렇게 부릅니다. 누구나 표를 구해서 갈 수 있다면 ‘뜨거운 티켓’이 아닙니다. 참석할만한 자격을 갖춰야 하고 든든한 ‘빽’도 있어야 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가장 뜨거운 티켓’으로 ‘White House State Dinner’(백악관 국빈 만찬)를 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청와대를 구경하고 싶어 하듯이 미국인들도 백악관 만찬에 한번 가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참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국빈 만찬은 외교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 지도자에게 대통령이 베푸는 최고의 파티입니다. 국빈 만찬에는 10코스 이상의 성대한 테이블이 차려지고 여성 참석자들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볼 수 있습니다. 정치 외교 경제계 참석자들이 대부분이지만 요즘은 할리우드 셀럽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https://v.daum.net/v/20221210120007916
존 트라볼타와 춤 춘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실 저는…”[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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