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은 내륙에 비해 통상기온이 1~2도 낮다.
그래서 대공원 장미원은 아직도 화려한 꽃이 있습니다.
4일전 촬영에 나섰던 올림픽공원 장미원에서 봤듯이 다른 장미원들은 파장분위기다.
이른 새벽부터 가는 이슬비가 내려 가까운 인천대공원 장미원이 떠올랐다.
다른곳은 이미 장미꽃을 찍기 어려운데 혹시나하는 기대를 갖고 촬영에 나섰다.
역시 예감은 적중했다. 도착전에 벌써 많은 진사들이 촬영을 하고 있었다.
약1시간정도 촬영하니 비가 그쳤다. 마지막 정리샷을 누른후 잠시 쉬었다가
10시에 열리는 수목원 촬영에 들어 갔다. 이곳에 올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10시
개장은 늦어도 한참 늦은 시간이다. 이시간이면 농촌에서는 새참먹을 시간이다.
이곳에서는 처음으로 꽃개오동을 촬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장미원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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