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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文, 한가하게 책방"…전여옥 "드디어 칵! 물었다"

바람아님 2023. 7. 3. 16:21

한국경제 2023. 7. 3. 10:57

전여옥 "송영길, 文에 볼 장 다 봤나"
'文이 사퇴 요구' 폭로 추미애엔 "'앙' 물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개 비판하고 나서자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드디어 문재인을 '칵!' 물었다"고 평가했다......전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송 전 대표가 문 전 대통령에게 볼 장을 다 봤는지 '지금 한가하게 책방 (운영)할 때냐'고 물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그런데 재밌는 것은 문 전 대통령이 입을 꾹 닫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최소한 간첩은 맞는 것이냐"면서 "문재인 숨결도 알아먹는다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 숨소리도 안 들린다. '친문 실종', '친문 행방불명'이다"라고 분석했다.

앞서 송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뉴미디어 합동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강도 높은 대여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문 전 대통령도 본인을 지금 '반국가세력'이라고 했는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며 "한가하게 무슨 책방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나는 싸워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703105704715
송영길 "文, 한가하게 책방"…전여옥 "드디어 칵! 물었다"

 

송영길 "文, 한가하게 책방"…전여옥 "드디어 칵! 물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개 비판하고 나서자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드디어 문재인을 '칵!' 물었다"고 평가했다. 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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