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화성의 겨울풍경

바람아님 2024. 3. 10. 06:27

눈덮인 성곽을 담고 싶어 눈이 내리는 날을 기다리다 그런 날을 맞이하지 못하고 
마침 수원을가게되어 화성중에서 장안공원과 화서공원 그리고 화홍문이 았는 용연까지
걸어가며 주변 풍경을 담았다. 촬영은 핸드폰의 자동모드로  촬영했다.

이구간이 그래도 화성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미 잎이 다 떨어진 나목들과 단풍의 추억을 간직하고 그대로 
마른체 달려있는 단풍나무잎이 성벽과 묘하게 잘어울린다.

화홍문은 여전히 빼어난 모습을 자랑하고 있고 방화 수류정 역시 한경치를 보여 주었다. 
이날은 시간이 많지 않아 여기 까지 촬영하고 다른일을 보러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수원화성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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