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석어당 살구나무

바람아님 2024. 4. 4. 06:56

이시기는 살구나무꽃이 하얀 튀밥처럼 피어나는 계절이다. 이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1년내내 그 꽃을 그리워하며 마음이 안달이 난다. 혹시나 그 시기를 놓칠까 봐서 
그래서 3월이 되면 하루도  걸르지 않고 뉴스나 블로그 탐색을 한다.

엊그제 드디어 금년들어 처음으로 살구나무 소식이 포토친구에 올라왔다.
마침 단양으로 부터 창덕궁 홍매화도 일부 개화됐다는 소식도 듣고 해서
드이어 결행하게 되었다. 오늘은 덕수궁에서 단양과 만나 함께 촬영하고 
창덕궁, 창경궁도  들릴계획이다.

요즘은 원거리 출사가  쉽지 않아 한번 출사 할때 되도록 많은 부분을 계획에
포함 시킨다. 덕수궁에는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다. 그런데 석어당 살구꽃이
완전개화 상태가 아니고 대략 70% 정도 개화된것 같다. 또한 이무렵 덕수궁의 또하나 
명물인 진달래가 만개 하였다. 그렇게 쵤영을 끝내고 주변에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두번째 장소인 창덕궁으로 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덕수궁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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