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5대 천연기념물 매화가 있는데 강릉 율곡매를 제외하고
모두 남쪽에 소재하고 있다. 그러나 경인지역에도 봉은사와 창덕궁 홍매 역시
이에 견줄만한 매화로 만개한 요즘 연일 구름 관람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사진 활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촬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만 진사들의 예약을 받아 1시간 먼저 입장
시키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이날은 단양과 함께 촬영에 나선 날로 1차 덕수궁에서 촬영을 하고 오후에 창덕궁
홍매화와 낙선재앞 매화촬영에 나선 것이다. 나는 원래 촬영을 늦게 오래하는 습관이
있어 단양이 같이 다니기 지루 했을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창덕궁 촬영을 마치고는 곧바로 청경궁으로 넘어 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창덕궁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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