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식물원은 원래 튤립으로 유명헸던 식물원인데 몇년전부터 분수대 설치등
리빌딩 작업을 하면서 튤립 꽃밭이 사라졌었다가 외곽지역에 부분적으로 튤립
정원이 복원되어 오다가 금년에는 원래 튤립이 심어 졌던 자리에 대대적으로
복원하여 완전 복원은 아니지만 일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무렵 별로 볼만한 꽃이 없었는데 튤립복원으로 화려해진 것 같은 느낌이다.
또한 몇그루 되지는 않지만 겹벚꽃나무가 아직도 꽃이 지지않고 있어 처음으로
겹벚꽃도 담았다. 원래 오늘은 지난번 진달래 동산 방문시 복통으로 중단되었던
진달래동산 방문을 시도 했는데 이미 진달래 꽃은 다 떨어져 이곳 식물원을
찾았다가 튤립횡재를 만나 것이다. 날씨가 많이 더워 오래 촬영하지 못하고
곧 귀가 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부천식물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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