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꽃박람회가 열린다.
그래도 예년 생각만 하고 장미와 수련을 촬영하러 방문했다.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장발산역에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올해는 박람회장이 넓혀졌다. 거의 호수공원 절반이 박람회장이다.
따라서 내가 생각했던 루트는 모두 울타리가 쳐져 있어 갈수가 없고
달맞이섬을 통해 호수 서쪽지역 둘레길 일부를 촬영하고 철수했다.
게이트안으로 들어가 봤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촬영할수 없기 때문에
돌아오는길에 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 이라는 특화된곳을 지나 주엽역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주엽역 부근은 처음 가본 곳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일산호수공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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