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학살·생매장" 외신이 본 '잔학한 일제' 워싱턴 타임스, 일제 학살 직접 목격한 르포 게재 "잔혹한 日 보니 美와 전쟁도 머지않은 것 같다" 대비 촉구도 '남편과 아들의 행방을 말하지 않은 86명의 아내와 12명의 어머니가 처형당했다.' 1919년 3·1 운동을 전후해 한국과 중국 등에 체류했던 미국인이 고국에 돌아가 현지 언론에 일..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3.01
일제 침략 만행 사진전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일제침략만행 사진전 세계순회전시, 1차 국회전'에서 방문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3.01
北, 사거리 200km이상 탄도미사일 4발 발사 "5년 만에 스커드 계열 시험발사 추정" 북한이 27일 오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5시4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일대에서 북동 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8
中, 외신기자 40명 초청 '난징대학살 만행' 고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정권의 '우익 행보'와 맞물려 일본 내에서 난징(南京)대학살을 부정하는 움직임이 이는 가운데 중국이 19일 40여 명의 외신기자를 난징으로 초청해 일제 만행을 고발했다. 난징대학살 당시 7살의 나이로 겨우 목숨을 건졌다는 샤수친(夏淑琴·85) 할머니가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8
中, '역사 잊지말자' 항일·대학살 국가기념일 확정 중국이 일본의 침략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기 위해 '항일전쟁 승리'와 '난징(南京)대학살 희생자 추모일'을 국가기념일로 확정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매년 9월 3일을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로, 12월 13일을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8
北 억류 선교사 김정욱씨, 석방 호소 기자회견 김정욱 선교사 "자비 보여 풀어달라"한국인 침례교 선교사 김정욱 씨가 27일(현지시간)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평양서 외신기자회견 "작년 10월 체포돼…사죄" 정부도 신원 확인…"대책 마련 중" 북한이 작년 11월 '국가정보원 첩자'를 체포해 억류 중이라고 밝힌 인물은 한국인 선..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7
日위안부로 끌려갔던 네덜란드 여성 "강제동원 인정 않는 日 가증스러워"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 가증스러울(hideous) 뿐이다." 19세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네덜란드 여성이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을 다시 비난하고 나섰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는 얀 뤼프오헤르너 씨(91)는 25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목격자들이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7
北 노동신문 "이산상봉, 남북관계 전면개선 출발점" '다시는 놓고 싶지않은 손'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둘째날인 지난 24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김정운씨와 북측 오빠 김재곤(84)씨가 두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평양방송, 상봉 종료 소식 보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