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16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이순신을 살린 후임자의 거짓 戰功 보고

조선일보 2017.06.14. 03:11 [이순신 리더십] [23] 정유재란 터지자 겁먹은 선조 "피란 가게 됐다"고 충무공 탓해 당초 처형 계획까지 세웠지만 새 통제사의 戰功 조작 들통나자 이순신에 백의종군 처분 내려.. 오류 깨달은 것 그나마 다행 송우혜 소설가선조 30년(1597년) 정유년 2월에 부산 진공 ..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지도자의 안목 빛난 전라좌수영의 한산도 移轉

조선일보 2017.05.24. 03:06 [이순신 리더십] [20] 진주성 친 왜군, 새 목표는 호남.. 경상도 앞바다 진출했던 충무공 '전라좌수영 퇴각'이 예상됐지만 한산도 水營서 적의 배후 노려 의표 찌르는 軍神的 능력 발휘.. 선조, 그런 장수를 오히려 훼방 송우혜 소설가임진왜란 시기에 벌어졌던 조선 ..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남해 바다의 잇단 승첩, 전국에 義兵 물결 일으키다

조선일보 2017.05.17. 03:06 [이순신 리더십] [19] 왜군에 대한 공포로 떨던 山河.. 남해의 勝戰 소식에 떨쳐 일어나 의병들 곳곳에서 항전 시작하고 전라우수영도 해전에 뛰어들어 승리에 도취하지 않은 충무공은 한산도로 水營 옮겨 乾坤一擲 송우혜 소설가임진왜란이 일어난 선조 25년(1592년)..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連勝의 비결은 적탄을 무릅쓴 최전선에서의 솔선수범

조선일보 2017.05.10. 03:07 [이순신 리더십] [18] "벤 수급으로 戰功 산출 않고 힘껏 싸운 자 으뜸으로 친다"며 대장선 타고 선봉에서 지휘 도중 적 탄환에 어깨 뚫리는 큰 부상 수하 병사들 용사로 거듭나며 빛나는 해전 연승 신화 이어가 송우혜 소설가이순신의 전라좌수영 함대는 선조 25년(159..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옥포의 첫 승리.. 조선인 마음에 抗戰의 용기 심다

조선일보 2017.04.26. 03:12 [이순신 리더십] [17] 强한 자는 역경 때 빛나는 법 왜군에 놀란 조선 벼슬아치들, 적 피해 임지에서 달아났지만 이순신은 반대로 戰場에 달려가 옥포해전 첫 싸움서 승리하며 '이길 수 있다' 자신감 심어 송우혜 소설가역경에 처했을 때 오히려 더 빛나는 이들이 있..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공포에 굴복하면 싸우기 전에 무릎 꿇는다

조선일보 2017.04.19. 03:06 [이순신 리더십] [16] 수만 왜군 상륙 공격에 경상좌수영 이틀만에 무너져 공포심 휩싸인 경상우수영, 조선 어선을 왜선으로 오인해 무기 바다에 버리고 스스로 해산.. 이순신 전라좌수사가 구원 나서 송우혜 소설가선조 25년(1592년) 4월, 일본군이 조선을 침공할 때 ..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도요토미의 '조선 채색 지도' 對 이순신의 '거북선'

조선일보 2017.04.12. 03:10 [이순신 리더십] [15] 戰國時代 평정한 도요토미.. 탁월한 무장이자 전략가 오랜 태평성대 누린 조선은 애초에 싸워봐야 극히 불리 위기가 닥치자 비로소 충무공의 對備정신 빛나 선조 25년(1592년) 4월 13일 오후 6시쯤, 일본 침공군 대선단이 부산에 도착하여 해안에 ..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위급할 때 찾는 사람이 되라

조선일보 2017.04.05. 03:05 [이순신 리더십] [14] 충무공 잇단 고속 출세하자 계속된 모함으로 앞길 막던 上官 북방에서 니탕개의 난 발발하자 "전쟁 때 유능한 부하 필요하다" 자신의 군관으로 발탁해 중용 人材는 위기 때 도드라지는 법 생애 첫 벼슬인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종9품)의 임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