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보았던 은하수를 찾아서…
한국일보 2020.05.11 04:30
달도 없는 깜깜한 밤하늘에 은가루를 뿌려 놓은 듯 밝게 빛나는 은하수는 천체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어린 시절 기억을 되돌려보면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라도 수많은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별을 보려면 천문대를 가야 한다는 사실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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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는 지금부터 8월까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와 가까워지고 더 선명해진다. 그믐달이 뜨는 날 한적한 길을 걷게 되면 하늘을 한번 바라보자.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맺어주었던 오작교가 은하수 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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