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도 눈깜짝할 사이에 한달이 지나가고 8월이 시작 되었다.
7월부터 지리하게 시작된 여름 장마가 오늘은 파란 하늘을 보이고 있어 관곡지를 향했다.
하늘이 좋은날은 넓은 들판이 있는곳을 찾아가는 습성이 있어 자연스레 이곳을 찾는다.
방금 연꽃축제가 끝나고 뙤약볕이 쨍쨍 내려쬐는데도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왔다.
이런 날은 연꽃도 즐기고 사람보는 재미도 느끼며 힘든지 모르고 촬영한다.
다만 아쉬운것은 올해는 빅토리아연과 가시연이 보이지 않고 있다.
아마도 정리 과정에서 관리가 잘못된것 같다.따라서 올해는 대관식을 볼수 없을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관곡지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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