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09.17. 08:02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를 계기로 영국 왕실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를 반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위대한 별’ 혹은 ‘컬리넌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를 반환해 남아공 박물관에 전시해 달라는 청원에 6000명 이상이 서명했다.
남아공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여왕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자 “그녀에게 언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올 것인지 물어봤나” “찰스 3세의 첫 번째 의무는 다이아몬드를 돌려주는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20917080239723
선물인가, 도둑맞았나..여왕 서거 후 논란된 심장 크기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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