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가장 많이 찾는 곳중 하나다.
그럼에도 어원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었다
도대체 까마귀 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사람도 없다.
위키백과에는 어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옥구도와 옥귀도를 함께 오질애섬으로 부르게 된 것이 오질이도가 되었고
줄임말로 오이도가 된 것이다. 오이도(烏耳島)란 한자의 뜻에서 유추한,
섬의 모습이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다.
추석날 오후 오이도는 인산인해 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표정도 밝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일년 내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특히 오이도의 저녁은 불타는 석양만큼이나 뜨겁고 핸드폰도 뜨겁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오이도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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