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석양을 담으러 가던중에 소래초구에 들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담았다.
때마침 만조시각이 가까워 소래포구가 모처럼만에 제모습을 갖췄다.
날씨가 화창하게 개이자 많은 사람들로 소래포구는 발 디딜틈이 없어 보인다.
갯벌에 앉아 있던 새들도 신이 났다.
월곶과 맞다아 있는 소래포구(월곶항)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K-골드코스트의 시작점이다.
K-골드코스트는 오이도를 거쳐 시화 MTV(거북섬)까지 15km에 걸친 시흥시 해안선 개발 프로젝트로
웨이브파크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설치된다. 오늘은 소래포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소래포구 2022-09-10]
'바람房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寫眞] 일산 호수공원 풍경 (0) | 2022.09.29 |
---|---|
[寫眞] 오이도 풍경 (0) | 2022.09.21 |
[寫眞] 미추홀공원 풍경 (0) | 2022.08.31 |
[寫眞] 종로거리 배롱나무 (0) | 2022.08.26 |
[寫眞] 남산한옥마을의 여름풍경 (0)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