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2. 11. 3. 12:01
가을의 끝이 그리 멀지 않았다.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산 봉우리와 병풍을 친 듯한 천년 기암괴석들을 한껏 품에 안은 경남 합천 가야산에 가을 단풍이 가득하다.
3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주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가야산 만물상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가보고 싶어한다. 그러나 산세가 만만치 않아 주로 가야산 정상인 상왕봉을 오른다.
https://v.daum.net/v/20221103120107046
[뉴시스앵글]천년세월 품은 합천 가야산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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