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음악칼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71] 지구온난화 경고

바람아님 2023. 7. 24. 05:11

조선일보 2023. 7. 24. 03:05

Lil Dicky ‘Earth’(2019)

폭염과 폭우, 폭풍 등 기상 이변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35년 전인 1988년 미국 상원에서 지구 온난화가 현실이며 상황은 점점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던 당시 미 항공우주국 고다드우주연구소 소장 제임스 핸슨은 최근 지구의 이상 기후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고에도 행동하지 않은 ‘빌어먹을 바보들’ 때문이라고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갈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신 코미디언이자 래퍼인 릴 디키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에드 시런, 존 레전드, 위즈 칼리파 등 서른 명이 넘는 쟁쟁한 스타와 함께 환경보호판 ‘We are the world’를 발표했다.....한 소절이지만 싸이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우리는 지구를 사랑해, 우리의 집이니까(We love the Earth, it is our home).” 이 사랑스러운 후렴구가 반복되며 많은 생명과 지역들이 거론된 후 주제 메시지가 흘러나온다......핸슨은 말한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고. 지금이 바로 우리가 변화하고, 투자하고, 혁신해야 할 때라고 말해야 수십억명을 살릴 수 있다고.


https://v.daum.net/v/20230724030505003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71] 지구온난화 경고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71] 지구온난화 경고

폭염과 폭우, 폭풍 등 기상 이변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35년 전인 1988년 미국 상원에서 지구 온난화가 현실이며 상황은 점점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던 당시 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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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듣기]
Lil Dicky - Earth (공식 뮤직 비디오)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