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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고궁·하천까지…늦기 전에 서울 단풍놀이 즐겨요/황금빛 물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 정취 '물씬'

바람아님 2023. 11. 10. 01:33

더팩트 2023. 11. 10. 00:00

정동길·남산순환로·위례성길 등 99곳 추천

올해도 가을 단풍이 서울 도심 곳곳을 물들이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멀리 갈 여유가 없다면 우리 동네 단풍 명소를 찾아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홈페이지와 스마트서울맵에 '서울 단풍길 99선'을 공개하고 있다.

단풍길 99곳의 규모는 총 154㎞로 은행나무·느티나무·왕벚나무·메타세쿼이아 등 5만6000그루가 심어져 있다.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 18곳,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18곳,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21곳, 산책길에서 만나는 단풍길 42곳 등 테마별로 고를 수 있다.

시가 추천하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는 남산 북측순환로와 정동길, 송파구 위례성길이다.


https://v.daum.net/v/20231110000038765
남산·고궁·하천까지…늦기 전에 서울 단풍놀이 즐겨요

 

남산·고궁·하천까지…늦기 전에 서울 단풍놀이 즐겨요

정동길·남산순환로·위례성길 등 99곳 추천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올해도 가을 단풍이 서울 도심 곳곳을 물들이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멀리 갈 여유가 없다면 우리 동네 단풍 명소를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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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물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 정취 '물씬'

연합뉴스 2023. 11. 9. 15:19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황금빛 터널을 이룬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명소다.

조성 당시 10년생이었던 450여 그루의 은행나무는 곡교천 충무교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구간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매일 저녁 7시 50분, 8시 50분, 9시 50분에는 '은하수 별빛거리'를 운영해 야간에도 은행나무길을 즐길 수 있다.


https://v.daum.net/v/20231109151906022
황금빛 물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 정취 '물씬'

 

황금빛 물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 정취 '물씬'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황금빛 터널을 이룬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염치읍 곡교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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