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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망언… 노무현 팔아 호가호위한 ‘가짜 진보’의 민낯

바람아님 2025. 6. 2. 01:03

조선일보  2025. 6. 1. 23:39

[김윤덕이 만난 사람]
死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상’
장기표 대신 수상한 아내 조무하

아파트 담장에 목향장미 흐드러진 날, 조무하는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해 작고한 남편 장기표에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상’을 준다고 했다. “도피와 옥살이로 30년 만에 졸업한 ‘불량 학생’을 기억해 주고 자랑스럽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졌는지 모릅니다.”

계엄, 탄핵, 대선으로 요동치는 정국에 ‘장기표가 그립다’는 전화도 부쩍 걸려 온다고 했다. “장 선생의 마지막 책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가 오늘의 혼돈을 예견한 것 같다며…. 병마가 온 줄도 모르고 밤새워 글을 쓰길래 구박만 했는데, 두고두고 미안해요.”

설난영과 80년대 구속자 석방 운동을 함께 했던 조무하는 유시민 망언에 “노무현 팔아 호가호위하는 가짜 진보의 민낯”이라고 일갈했다.


https://v.daum.net/v/20250601233929691
유시민 망언… 노무현 팔아 호가호위한 ‘가짜 진보’의 민낯

 

유시민 망언… 노무현 팔아 호가호위한 ‘가짜 진보’의 민낯

아파트 담장에 목향장미 흐드러진 날, 조무하는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해 작고한 남편 장기표에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상’을 준다고 했다. “도피와 옥살이로 30년 만에 졸업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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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저자          장기표
출판          글통  |  2024.7.10.
페이지수   288 | 사이즈    149*210mm
판매가      서적 1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