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의미술여행] 착잡한 마음 씻어줄 월계관 주인공은 세계일보 2019.05.03. 21:36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의 ‘다프네를 쫓는 아폴론’ 태양과 이성의 신이며 궁술의 신이기도 한 아폴론이 작은 활을 가지고 노는 사랑의 신 큐피드에게 모욕을 주자 큐비드가 보복을 위해 두 개의 화살을 빼어 들었다. 하나는 이 화살에 맞으면 처음 보는 사람에.. 文學,藝術/사진칼럼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