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권의 도시풍경]회화나무 위로 연등의 바다 한국일보 2019.05.10. 17:02 조계사 대웅전 앞 회화나무 위로 수 천의 연등이 걸려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조계사 경내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색채로 물들어 있다. 이맘 때쯤 가장 많은 신자와 관광객들이 이 사찰을 찾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압권은 대웅전 앞마당 500년 된 아름드..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