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15.08.21
아시아경제DB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혀 모르는 여성과 섹스를 할 경우 더 건강한 정자가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매체 ‘뉴 인디애나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모르는 여성과 성행위를 했을 때 더 많은 양의 건강한 정자를 생산해내는 경향이 있다.
오하이오주의 우스터 대학 연구진이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21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아내나 여자 친구 등 익숙한 여성들과 섹스를 나눌 때 발생한 정액을 채취했다. 그리고 같은 남성들이 모르는 여성의 성행위 영상을 보고 자위행위를 했을 때 나온 정자를 채취해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남성들이 모르는 여성과 성행위를 한다고 상상했을 때 더 많은 수의 건강한 정자를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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