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2015.09.11
최근 베네수엘라의 방송 '데 포르테스'에서 스포츠 아나운서가 옷을 하나씩 벗으며 뉴스를 진행해 논란이 됐다.
아나운서 유비 팔레스는 흰색 타이츠 의상을 하나씩 벗으며 스포츠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팔레스는 탱크톱을 입고 풍성한 볼륨감을 뽐냈으며 하의도 파란색 짧은 타이츠 의상을 입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하의부터 벗기 시작했으며 팬티까지 함께 망설임 없이 밑으로 내렸다. 제작진은 아무렇지 않게 영상을 계속 찍었고 연출된 상황인 듯 보인다.
또한, 팔레스는 쉴 새 없이 스포츠 소식을 전하며 상의도 훌러덩 벗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서 전신 탈의를 하는 데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아나운서의 설명에 맞춰 뒤 스크린에는 스포츠 영상들이 이어졌다. 그러나 스포츠 소식보다 한가운데 서 있는 발가벗은 아나운서의 보디라인이 더 돋보였다.
팔레스의 몸에는 허리라인부터 허벅지까지 큰 문신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wlgus0300@tf.co.kr]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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