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ㅣ 이동준 | 입력 2016.01.09. 13:03
영화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드레스가 18세 소녀의 손에서 탄생했다.
드레스를 만든 안젤라(18)는 15살 때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들의 의상에 푹 빠져 드레스 만들기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드레스 만들기에 열중이라고 최근 외신들이 전했다.
오랜 시간을 들여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만든 소녀의 드레스는 높은 정교함을 보이며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묶어놓고 있다.
안젤라는 “이런 재주를 살려 직업으로 삼고 싶다”며 “드레스 만들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인민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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