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꽃과새(Birds)

북한산 청노루귀(2016.03.22)

바람아님 2016. 3. 23. 13:14

그동안 말로만 듣던 청노루귀를 찾아

삼천계곡을 통해 부왕동암문을 지나 서식지로 접근했다.

좁은 공간에서 여러 진사들이 분주하다.

야생화를 찍을 때마다 인간의 무도함이 심하다는 느낌이다.

서식지의 파괴와 몸살하는 야생화들이 안쓰럽다.

( 2016.03.22, 삼성 NX10, 12~24mm + 크로즈업 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