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04/19) 인왕산 초입에서 각시(=애기=꼬마)붓꽃 화원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여러장 찍었으나 사진의 색상이 말이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밀러리스(NX10)를 챙겨 다시 출사했다.
오늘도 각시붓꽃은 신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까?
아쉽게도 아니었다. 어제와 밤사이 내린 비로 꽃잎에 구멍이 나고 상했다.
그래도 꽃색깔을 좀 살리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2020_0419, 인왕산, 삼성 NX10, 18~55mm)
사건의 증거다.
접사 필터가 빠지는 줄도 모르고 찍다가 다늦게 인식하고 힘들게 찾은 필터다.
스마트폰 사진 "인왕산 각시붓꽃 (2020_0419)" 보기 :
http://blog.daum.net/jeongsimkim/40496
'丹陽房 > 꽃과새(Bir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근린공원의 봄 (2020_0421) (0) | 2020.04.24 |
|---|---|
| 남산의 튤립 (2020_0415) (0) | 2020.04.22 |
| 인왕산 각시붓꽃 (2020_0419) (0) | 2020.04.19 |
| 사전투표날 & 근린공원 (2020_0411) (0) | 2020.04.11 |
| 서울푸른수목원 (2020_0327) (0) | 202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