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2020.07.04. 00:03
맥매스터·볼턴 등 전 측근들 비판
트럼프 지지율 바이든에 9.3%P 뒤져
미시간 등 경합주 6곳도 바이든 앞서
승자 독식 선거제, 샤이 트럼프가 변수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에 빨간불이 커졌다. 오는 11월 3일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양상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 정치 전문 매체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전국 지지율은 40%를 기록해 바이든 전 부통령의 49.3%보다 9.3%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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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재 ij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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