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7.15. 05:01
"내가 바네사다" 군 성폭력 경험자 한목소리
미국에서 성추행을 당했음에도 도움을 얻지 못하고 끝내 주검으로 발견된 여군을 추모하는 물결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PBS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샌안토니오에서는 1300여대에 이르는 자동차가 모여들어 장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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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옌 가족 측은 군인들의 성폭력을 신고할 수 있는 독립된 기관을 설립하는 법안을 촉구했다. 기옌의 언니인 마이라는 "성폭력을 당한 군인에 대해 유의미한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동생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서유진 기자·김지혜 리서처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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