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윤석열 작심발언에 "와 세다. 결단 선 듯"
조선일보 2020.08.03 21:1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작심 발언'에 대해 "와, 세다. 결단이 선 듯"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은 오직 국민만 믿고, 권력비리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 총장 발언을 보도한 기사들을 링크한 뒤 “(윤 총장이 말한)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와 전체주의’ 이 한 마디 안에 민주당 집권 하의 사회상황이 그대로 담겨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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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부장'은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압수 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몸싸움을 벌인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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