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8.07 01:54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채널A 강요미수'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지휘권을 잘못 행사한 책임을 져야한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다섯차례나 강조했다.
진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언유착 새 의혹 공방' 기사를 게시하며 "(우리나라가 법을 계수한)독일에서는 수사지휘권이 발동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일본에서는 60여년 전에 한 번 발동 했다가 법무대신(일본의 법무부장관)이 옷을 벗었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43123?cloc=joongang-article-recommend
진중권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사고 쳤으면 옷 벗어야"
'人氣칼럼니스트 > 진중권칼럼과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중권 "검사장도 플라잉어택 당하는 판, 왜 공수처 목숨거나" (0) | 2020.08.11 |
---|---|
진중권 "세월호 아이들에게 고맙다니...그때 文에게 뜨악" (0) | 2020.08.10 |
진중권, 윤석열 작심발언에 "와 세다. 결단 선 듯" (0) | 2020.08.05 |
진중권, 김부겸에 "이분 원래 이런 수준 아닌데" (0) | 2020.08.01 |
진중권 "자해 공갈단이냐…완장검사 '검사장이 배로 내 구둣발 찼다'?"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