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美國消息

"구경하러 온 사람도" 美의회 女의원 드레스코드는?[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바람아님 2020. 8. 13. 06:35

 동아일보 2020.08.12. 13:22


여성의원 '바지 등원' 구경 온 남성 의원들
"의정활동 관심 못 받고 바지 입으니 주목"

 

“남성 의원들이 저를 구경하러 왔더군요. 다들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제 앞에서 욕은 안 하더군요. 제럴드 포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로부터는 ‘보기 좋다. 더 자주 입어라’는 격려까지 들었습니다.”

때는 1969년. 샬럿 리드라는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의회에 처음 바지를 입고 등원한 여성의원이라는 ‘대역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이렇게 인터뷰까지 했죠.

최근 한국 여성 국회의원의 ‘원피스 논란’을 보면서 미 의회의 여성 드레스코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news.v.daum.net/v/20200812132236155

구경하러 온 사람도" 美의회 女의원 드레스코드는?[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구경하러 온 사람도" 美의회 女의원 드레스코드는?[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남성 의원들이 저를 구경하러 왔더군요. 다들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제 앞에서 욕은 안 하더군요. 제럴드 포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로부터는 ‘보기 좋다. 더 자주 입어라’는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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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