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1.06 00:46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1월 초 국정 지지율 34%, 중도층이 모두 떠났다는 얘기다
중도층에 어필하려면 프로파간다 정치를 포기해야 하는데
대깨문의 저항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는 게 민주당의 딜레마
그게 다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을 프로파간다로 때워 온 업보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두 정치인 사이에 논쟁이 붙었다.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교통방송의 김어준. 금태섭 전 의원이 “편향성이 극렬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너무나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그를 비판하자, 우상호 의원이 “종편방송 진행자 혹은 패널들이 훨씬 더 편파적”이라며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62759?cloc=joongang-article-clickraking
[진중권의 퍼스펙티브]진중권 "선동정치의 역습, 올 1월 이미 중도층은 與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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