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3. 10. 00:48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자유민주주의 실체는 '민주주의 아닌 자유주의'라고 공격
전체주의자들,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적대적 관계로 간주
다수의 폭정 막으려면 '법의 지배' 자유주의 원칙으로 견제해야
운동권의 낡은 '인민민주주의' 관념은 자유주의 원칙과 충돌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했다. 벌써 견제가 시작됐다. “정치인 윤석열은 검찰 부하들, 새로운 친구들(진중권·금태섭·박준영 등)과 손잡고 권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다.”(김용민 의원) 나도 모르는 새 ‘새 친구’가 생겼다. 윤 전 총장을 겨냥한 여러 비난 중 인상적인 글을 발견했다.
민주주의에 자유주의는 필요 없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08388?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尹 자유민주주의에 발끈, 그러니 쌍팔년도 운동권"
'人氣칼럼니스트 > 진중권칼럼과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잔병 변명", "용두사미 아닌 사두사미"… 진중권, 박범계에 잇달아 독설 (0) | 2021.03.23 |
---|---|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지지율 1위라도···尹 대통령 못한다는 그들의 착각“ (0) | 2021.03.18 |
진중권 "고무신 대신 공항...탄핵정부보다도 못한 문 정부" (0) | 2021.03.04 |
"선거철 토목공약" 가덕도법 통과날 '조국어록' 꺼낸 진중권 (0) | 2021.02.27 |
진중권 "저들이 종북좌파? 그냥 잡것"..보수인사 웃음 터졌다 (0) | 2021.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