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3.23 00:10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잇달아 독설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22일 박 장관이 결국 '한명숙 사건'의 재수사지휘를 포기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패잔병의 변명. 법무부 장관 셋이 스트럭 아웃. 스리 아웃 체인지니 정권이 교체되려나"라는 글을 남겼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물러난 것을 끌어와 박 장관과 문재인 정부를 동시에 비꼰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17971?cloc=joongang-home-sectionpolitics
"패잔병 변명", "용두사미 아닌 사두사미"… 진중권, 박범계에 잇달아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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