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으면 자라는 돌 트로반트, 외계에서 날아온 물질??

    비를 맞으면 계속 자라는 돌 트로반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큘라의 고장으로 알려진 루마니아에서 발견되고 있는 트로반트는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그 원리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한다.

루마니아 불체아 지방에 있는 트로반트는 가운데 핵 부분이 있어 이부분을 중심으로 비를 맞으면 시멘트 성분의 사암질이 계속 확장되고 크게는 10m까지 돌이 성장한다고 한다.

루마니아의 주요 관광지이기도 한 트로반트 구경은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서 "외계 운석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외계에서 날아온 물질의 돌이 지구의 비를 맞으며 비이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트로반트 신기하다" "트로반트 소장가치 있을 듯" "트로반트 하나 가지고 오고 싶다" "트로반트 물만 주면 키울 수 있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