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09. 19. 14:55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 사업은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한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열심히 국민의힘 게이트로 몰아가는데, 그로써 그 사업이 비리로 얼룩졌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사업은 게이트가 맞고, 게이트가 된 그 사업의 설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19145532722
이재명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 진중권 "스스로 비리 인정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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