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2. 10. 8. 04:04
김건희는 김정숙에 비해 공격 받는 게 미안한 '피해자'
타지마할 '전용기 관광' 우리 측이 요청
'빳빳한 5만원권 현찰 지불' 옷값은 핵폭탄
헌정 사상 이런 탐욕, 사치, 방탕 사례 전무
만화 같던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김정숙은 ‘역대 최악의 영부인’이 확실해졌다. 이승만의 벽안(碧眼, 푸른 눈) 부인 프란체스카, 박정희 시대의 ‘국모’ 육영수는 물론 하나회 출신 쿠데타 대통령들의 ‘사모님’ 이순자, 김옥숙도 그녀와 같은 탐욕과 사치, 방탕을 즐기진 않았다.
손명순(김영삼), 이희호(김대중), 권양숙(노무현), 김윤옥(이명박) 등 민주화 이후 대통령 부인들은 물론이다. 다들 뒤에서 조용히 영부인으로서 할 일들만 했다. 대통령 남편보다 앞서서 걸으며 손을 흔들고, 국민 세금으로 온갖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자기 버킷리스트(Bucket List,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곳 목록) 실현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관광 다녀오는 건 꿈조차 꾸지 못했다.
https://v.daum.net/v/20221008040404587
'역대 최악 영부인' 김정숙, 수사 필요하다 [정기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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