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3. 3. 11. 07:03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 저를 잡아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혼란과 좌절의 연속에서 그녀의 존재로 인해 길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등대였고, 인생의 선생님이었습니다. 이제 굳건히 자리를 잡은 지금, 못다 한 고백을 하려 합니다. 20살의 나이 차이도 상관없고, 사제관계라는 장벽도 개의치 않습니다. 유부녀면 또 어떤가요. 중요한 건 제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인걸요.”
선생님을 사랑한 남자가 있습니다. 24살 연상, 그것도 유부녀임에도 개의치 않았지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이야기입니다.
https://v.daum.net/v/20230311070303250
“20살 연상 유부녀 선생님과 사귀기로 했습니다···이 사랑 영원할까요” [사색(史色)-12]
https://v.daum.net/v/20230304080300973
건강식이라더니 ‘자위 방지’가 목적?··· 단골 아침메뉴의 두 얼굴 [사색(史色)-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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