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3. 5. 9. 19:35 수정 2023. 5. 9. 19:48
英대관식 계기로 본 21세기의 군주제
6일(현지 시각)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을 계기로 전 세계의 군주 국가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찰스 3세보다 훨씬 부유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군주들이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 195국 중 ‘왕’이 있는 나라는 소수다. ‘김씨 왕조’라고도 여겨지는 북한을 제외하고 공식적인 군주제 국가만 28나라다. 이 나라들에서는 여전히 군주가 ‘국가의 수장’으로 군림한다.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군주의 지위를 갖는 사람은 29명인데, 군주국보다 군주의 수가 1명 많은 것은 유럽의 소국 ‘안도라’에서 2명의 군주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30509193537871
천황, 술탄, 에미르... 영국처럼 아직도 ‘왕’ 있는 나라는 몇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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