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2023. 5. 18. 21:25 수정 2023. 5. 18. 21:35
한국원자력학회, 제주서 춘계학술발표회 개최
18일 세미나서 웨이드 앨리슨 교수 초청 강연
오염수 불안 조장은 "과학 아닌 정치적인 것" 주장
"과도한 일본의 안전 규정이 실수였다" 주장마저
'처리 거친 오염수 마실 수 있다' 주장 변함 없다 밝혀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된 오염수 1ℓ 를 마실 수 있다고 언급해 파장을 일으킨 영국의 원로학자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류의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처한 제주도를 찾아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제주도민이나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방사선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웨이드 앨리슨(Wade Allison)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명예교수(82)는 오늘(18일) 오후 ICC제주에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2023 춘계학술발표회 초청 강연이 끝나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염수 방류가 위협이라고 걱정하게 하거나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모두 정치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518212554695
'日 오염수 1ℓ 마셔도 된다'던 英 석학, 제주서 뱉은 말은?
공포가 과학을 집어 삼켰다
옥스퍼드대 석학이 말하는 기후변화와 핵발전 이야기
저자 웨이드 앨리슨 | 역자 강건욱
출판 글마당 | 2021.3.11.
페이지수 304 | 사이즈 153*223mm
판매가 서적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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