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3. 6. 15. 19:10 수정 2023. 6. 15. 21:40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은 평소 사고의 경계를 넘지 못한다. 그래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는지 모르겠다. 요즈음 서민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한데 주어진 사명감은 나 몰라라 하며 권력의 달콤함을 좇는 사람들로 세상이 어지럽다.
도대체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거나 말거나 자연은 늘 한결같아 나무는 한뼘 자라 든든해지고 꽃들은 향기를 뿜으며 제 몫을 다한다. 이럭저럭 여름이 됐다.
https://v.daum.net/v/20230615191022124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이럭저럭 여름
'生活文化 > 생활속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연꽃에 홀려 더위도 잊었어요 (2) | 2023.06.20 |
---|---|
"사진관서 찍은 줄"…20분 만에 '장원영 프사' 뚝딱 나왔다 [조아라의 IT's fun] (1) | 2023.06.17 |
충주 하늘에 나타난 이상한 구름, ‘지구가 곧 멸망하려나?’ (2) | 2023.06.05 |
노란 유채꽃 물결 [오늘의 한 컷] (2) | 2023.05.25 |
'코로나 이후 4년만' 어두운 도심 밝히는 화려한 연등회 [TF사진관] (2) | 202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