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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젖히지 마” vs. “누우라고 있는 기능”…이번엔 비행기 [나우,어스]

바람아님 2023. 11. 5. 01:25

헤럴드경제 2023. 11. 4. 22:55  수정 2023. 11. 4. 23:01

“돈 냈으니 뭐든 할 수 있다는 이기심”…해묵은 논쟁거리

 비행기 좌석은 왜 뒤로 젖혀져서 앞좌석과 뒷좌석 승객이 서로를 미워하게 만드는걸까.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비행기에서 좌석을 뒤로 눕힌 여성과 그에 항의하며 좌석을 발로 민 남성이 벌인 한바탕 싸움을 전했다.

X(옛 트위터)에 고스란히 올라온 싸움 동영상은 27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사람들은 곧 누가 잘못한 것인지, 도대체 비행기 에티켓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논쟁을 이어갔다.

이 사건 이전에도 비행기에서 좌석을 뒤로 젖히는 것이 허용되는지 여부에 대한 주제는 오랫동안 흥미로운 논쟁거리가 됐다.


https://v.daum.net/v/20231104225524906
“의자 젖히지 마” vs. “누우라고 있는 기능”…이번엔 비행기 [나우,어스]

 

“의자 젖히지 마” vs. “누우라고 있는 기능”…이번엔 비행기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비행기 좌석은 왜 뒤로 젖혀져서 앞좌석과 뒷좌석 승객이 서로를 미워하게 만드는걸까.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비행기에서 좌석을 뒤로 눕힌 여성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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