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민들레 이름 되찾은 사연 [김민철의 꽃이야기]

바람아님 2023. 12. 26. 01:00

조선일보 2023. 12. 26. 00:01

올해 마지막 ‘김민철의 꽃이야기’는 제가 올 한해 쓴 꽃이야기 25편 중 7편을 골랐습니다. 제가 괜찮게 썼다고 생각하는 형태, 그러니까 제가 쓰고 싶은 형태에 가까운 꽃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재미있는 꽃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1. [김민철의 꽃이야기] 토종 민들레가 식물목록에서 사라졌다
2. [김민철의 꽃이야기] ‘빅 피쉬’ 1만송이 수선화 vs 거문도 금잔옥대 수선화
3. [김민철의 꽃이야기] 천명관은 잡초의 작가, ‘고래’는 개망초 노래
4. [김민철의 꽃이야기] 퇴계 이황도 감탄한 소백산 철쭉 보러 가다
5. [김민철의 꽃이야기] 작가 박경리가 편애한 ‘옥잠화 여인’
6. [김민철의 꽃이야기] 이길여 총장의 단 한번의 ‘플라타너스 로맨스’
7. [김민철의 꽃이야기] 103세 김형석 교수 “사과나무 열매 맺는 인생 시기는 바로···”


https://v.daum.net/v/20231226000129790
민들레 이름 되찾은 사연 [김민철의 꽃이야기]

 

민들레 이름 되찾은 사연 [김민철의 꽃이야기]

올해 마지막 ‘김민철의 꽃이야기’는 제가 올 한해 쓴 꽃이야기 25편 중 7편을 골랐습니다. 제가 괜찮게 썼다고 생각하는 형태, 그러니까 제가 쓰고 싶은 형태에 가까운 꽃이야기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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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민들레. 총포 조각이 꽃을 잘 감싸고 있다.
영화 '빅 피쉬'에서 주인공 에드워드가 수선화밭에서 포로포즈하는 장면. /네이버 영화
개망초.
소백산 철쭉.
옥잠화. 여름에 순백의 꽃을 피운다. 향기도 좋다.
2022년 5월 22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이른 더위를 피해 쉬고 있다. /뉴스1
사과나무꽃. /남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