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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성' 새 의협회장 등장에 의료계도 '난감'…"답이 안 보인다"

바람아님 2024. 3. 28. 07:38

뉴스1 2024. 3. 28. 05:00

총파업·장차관 파면 언급 등 '초강성'…정부 "전제조건 대화 안돼" 일축
"거리낄 게 없는 분이란 게 더 걱정" "개원가로도 저항 확대"

대한의사협회를 이끌어갈 새 인물로 '민생토론회 입틀막 퇴장 의사'로 유명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되면서 의료계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와 전임의들이 이탈하고 교수들마저 사직 행렬이 이어지면서 의정 갈등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협회장마저 '초강경파' 인사가 당선되면서 돌파구 마련은 차치하고 개원가까지 집단 행동을 보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강경파 중 강경파로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정부 투쟁 한가운데 서 있다. 그는 지난 2월 1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수 필수의료 패키지, 의대증원 등에 대해 항의하던 중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퇴거명령에 불응해 입이 틀어막힌 채 경찰에 연행됐던 당사자다.

임 당선인의 강성 이미지는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보여준 그의 행보와 발언에서 두드러진다.임 당선인은 의료계가 '2000명 증원 백지화'를 대화의 전제로 내세울 때 이보다 더 나아가 저출산을 이유로 의대 정원을 500~1000명가량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0328050022218
'초강성' 새 의협회장 등장에 의료계도 '난감'…"답이 안 보인다"

 

'초강성' 새 의협회장 등장에 의료계도 '난감'…"답이 안 보인다"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대한의사협회를 이끌어갈 새 인물로 '민생토론회 입틀막 퇴장 의사'로 유명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되면서 의료계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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