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中 도착, 푸바오…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터트려 '비판 쇄도'

바람아님 2024. 4. 4. 01:05

아이뉴스24 2024. 4. 3. 22:51  수정 2024. 4. 4. 00:28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청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 직후 푸바오의 케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는 등의 행동이 중개돼 비판이 나오고 있다.

3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바오의 전용기는 이날 오후 8시께 청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공항 도착 후 푸바오의 케이지가 옮겨지는 과정은 현장 중개됐다.푸바오는 비행에 다소 지친 듯 케이지 안에서 웅크린 채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상태였다.

이동 과정에서 강한 플래시 불빛이 터지고 낯선 사람이 푸바오를 향해 손을 내밀자 깜짝 놀라는 모습도 보였다.

푸바오가 누워서 잠을 취하러 하자 현장에서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케이지에 있는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 장면도 잡혔다.


https://v.daum.net/v/20240403225134714
中 도착, 푸바오…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터트려 '비판 쇄도'

 

中 도착, 푸바오…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터트려 '비판 쇄도'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청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 직후 푸바오의 케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는 등의 행동이 중개돼 비판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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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도착…모친상에도 동행한 사육사, 中대사 "깊은 감동"

중앙일보 2024. 4. 3. 22:51   수정 2024. 4. 3. 23:59

한국에서 태어나 ‘용인 푸씨’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 도착했다.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쯤 “중한 양국의 공동 보호 아래 한국에 갔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편안히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푸바오는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 격리·검역 구역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선수핑기지는 푸바오를 맞을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푸바오가 격리를 마친 뒤 지내게 될 보금자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CCTV는 워룽 선수핑기지와 허타오핑기지, 두장옌기지, 야안기지 등 네 곳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말 중국 CCTV와 맺은 협약을 통해 중국에서 생활하는 푸바오의 모습을 국내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중국 주요 매체들은 한국 에버랜드에 취재진을 파견해 푸바오 배웅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큰 관심을 드러냈다. CCTV와 신화통신 등이 진행한 온라인 중계는 수십만 명이 동시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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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도착…모친상에도 동행한 사육사, 中대사 "깊은 감동"

 

푸바오 중국 도착…모친상에도 동행한 사육사, 中대사 "깊은 감동"

한국에서 태어나 ‘용인 푸씨’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 도착했다.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쯤 “중한 양국의 공동 보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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